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가 누리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네티즌이 SNS에 게재한 글을 캡처한 것으로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를 간단하게 비교했다. 현재 남자친구는 "잘자"라며 재우는 반면, 과거 남자친구는 "자니?"라며 잠을 깨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재밌다. "잠을 재우던, 깨우던 애인이라도 있었으면…","누구에게나 다 공감되는 내용은 아닌 듯. 우리 커플은 안 그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