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0% "여름 실내온도 기준 24℃가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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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은 정부가 권고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기준(26℃)을 24℃로 낮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달 27일 직장인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2.8%(399명)는 여름철 적정온도 기준이 높다고 답했으며, 평균 24℃를 적당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설문에 응한 직장인의 66%는 적정 온도 설정에 관해 "더위로 업무 집중이 안 되므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으며, 나머지 34%는 "전력 부족의 문제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달 27일 직장인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2.8%(399명)는 여름철 적정온도 기준이 높다고 답했으며, 평균 24℃를 적당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설문에 응한 직장인의 66%는 적정 온도 설정에 관해 "더위로 업무 집중이 안 되므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으며, 나머지 34%는 "전력 부족의 문제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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