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광벤드, 하루만에 반등…사상 최대 수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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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가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날보다 550원(2.09%) 오른 2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성광벤드의 2분기 수주는 1244억원으로 예상돼 분기상으로 사상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전체적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 전환으로 인해 신규수주는 4000억원 이상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해양 플랜트 관련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 스테인리스 및 알로이 제품 비중 증가로 인한 제품믹스 변화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2분기 매출은 1100억원, 영업이익은 242억원으로 예상돼,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성광벤드의 분기당 매출은 1000억원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날보다 550원(2.09%) 오른 2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성광벤드의 2분기 수주는 1244억원으로 예상돼 분기상으로 사상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전체적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 전환으로 인해 신규수주는 4000억원 이상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해양 플랜트 관련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 스테인리스 및 알로이 제품 비중 증가로 인한 제품믹스 변화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2분기 매출은 1100억원, 영업이익은 242억원으로 예상돼,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성광벤드의 분기당 매출은 1000억원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