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연인 토니안을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다.

지난 3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여성 대통령'으로 컴백한 걸스데이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혜리는 "남자친구가 컴백 전에 어떤 말을 해줬냐"는 질문을 받자 "걸스데이 새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 열심히 하면 잘 될 것이라고 응원해줬다"라고 답하며 연인 토니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현빈'을 꼽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혜리 토니안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혜리 토니안 언급, 이상형과 사귀는 사람 못 봤음", "혜리는 토니안이랑 제일 잘 어울림", "혜리 토니안 언급, 현빈 때문에 싸우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와 토니안은 지난 4월,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연인사이임음 공개적으로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