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7월 한 달간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출고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구매한 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100만원, 렉스턴W·코란도C·코란도스포츠·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코란도C와 렉스턴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 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준다.

이달 신차 구매자에게 경품 혜택도 더했다. 코란도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증정한다. 코란도 투스리모를 구입하면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무상 지원한다.

체어맨W·체어맨H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및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엄광용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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