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굴욕, 배구선수 김요한 옆에 서니 '꼬꼬마 귀요미 됐네'
강호동 굴욕사건이 화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꽃미남 배구선수 김요한이 출연했다.

김요한은 등장부터 '배구계 강동원'이라는 애칭만큼 빛나는 외모로 관중들과 선수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m에 달하는 장대 같은 기럭지는 야생 시베리안 수컷 호랑이 강호동 마저 귀요미로 만들며 '꼬꼬마 강호동 굴욕'을 선사했다.

풋풋하고 훤칠한 김요한 선수 옆에서 강호동은 한 순간에 꼬마동으로 변신, 비교체험 극과 극 몸매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요한과 나란히 선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강호동 굴욕이다. 저렇게 허약했었나?", "강호동 굴욕보고 빵 터졌다", "김요한 옆에 허경환 서면 어떨까?", "강호동 굴욕, 고목나무에 매미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요한 선수의 '꼬꼬마 강호동 굴욕'은 '우리동네 예체능'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