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델라 생각하며 걷는 오바마 가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두 번째)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함께 투쟁했던 아흐메드 카스라다(왼쪽)와 로벤섬 수용소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로벤섬 수용소는 만델라가 27년의 수감생활 중 18년을 보낸 곳이다.

로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