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北, 비핵화 행동 필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차 브루나이를 방문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1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북핵 공조를 재확인했다. 반다르스리브가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만난 3국 외교 수장은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 비핵화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올바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중 양자회담 뒤 “중국 측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변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중 양자회담 뒤 “중국 측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변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