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금값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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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경제 지표의 호조로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3 달러 오른 배럴당 97.99 달러에서 거래를 끝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4센트 높은 배럴당 102.95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8월 인도분 금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2.00 달러(2.6%) 오른 온스당 1255.7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3 달러 오른 배럴당 97.99 달러에서 거래를 끝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4센트 높은 배럴당 102.95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8월 인도분 금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2.00 달러(2.6%) 오른 온스당 1255.7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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