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단칸지수가 2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은 지난 1일 2분기 대형제조업체의 단기경제관측지수, 즉 단칸지수가 +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단칸지수가 플러스를 기록하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측한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단칸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에 대한 엔화가치는 99엔 후반까지 떨어지는 등 한 달여만에 100엔대에 근접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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