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우주의보' 발령…밤새 최고 60mm 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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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상대는 인천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2일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0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8시 30분 현재 옹진군 장봉도 61mm, 덕적도 49mm, 중구 왕산 47mm, 연수구 남동공단 46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이날 오전 5시와 9시, 서해 5도와 강화군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대는 오는 3일 새벽 3시경 비가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상대의 관계자는 "내일까지 70∼120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거센 바람도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일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0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8시 30분 현재 옹진군 장봉도 61mm, 덕적도 49mm, 중구 왕산 47mm, 연수구 남동공단 46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이날 오전 5시와 9시, 서해 5도와 강화군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대는 오는 3일 새벽 3시경 비가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상대의 관계자는 "내일까지 70∼120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거센 바람도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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