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이틀째 반등에 나서면서 고려아연이 상승중이다.

2일 오전 9시2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6000원(2.17%) 오른 28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8일 3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금값은 저가매수세에 이틀 연속 반등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2.00 달러(2.6%) 오른 온스당 1255.7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