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CJ이에 대해 투자심리 악화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검찰의 이재현회장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어제(1일) 법원이 구속 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이번 수사는 어느정도 윤곽이 잡힌 것으로 본다"며 "새로운 관련 정보에 대한 파급력은 약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점차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기 때문에 동사 주가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며 "현재는 CJ 본연의 가치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그간 성과가 미미했던 바이오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물류부문이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변화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ICT융합정책하에서 플랫폼 가치가 부각되고 동남아 등 해외진출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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