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사자'에 상승 출발…시총상위주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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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의 '사자'에 힘입어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3포인트(0.30%) 오른 1861.26을 기록 중이다.
1일(현지시간) 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종합지수는 양호한 제조·건설 경제지표 덕에 동반 상승했다. 이에 코스피지수도 거래일 기준 하루 만에 반등했다.
개인이 10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억원, 50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재차 반등했고, 현대차, 포스코 등이 오름세다. 반면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3포인트(0.30%) 오른 1861.26을 기록 중이다.
1일(현지시간) 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종합지수는 양호한 제조·건설 경제지표 덕에 동반 상승했다. 이에 코스피지수도 거래일 기준 하루 만에 반등했다.
개인이 10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억원, 50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재차 반등했고, 현대차, 포스코 등이 오름세다. 반면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