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가 공시 불이행 및 공시 번복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지엠피는 전일 대비 22원(4.66%) 내린 4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지엠피에 대해 "유형자산 취득계약를 해지하고 이와 관련한 공시를 지연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면서 "지정 여부는 오는 25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