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일본증시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제조업 지표 개선 소식에 힘입어 7월 첫 거래일을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77.15엔, 0.56% 상승한 1만3929.6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토픽스지수도 7.75엔, 0.67% 뛴 1159.15를 기록 중입니다.

엔/달러 환율이 100엔대에 바짝 다가서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한 매수세가 강하게 �되고 있습니다.

케니치 히라노 타치바나 증권 상무이사는 "일본증시는 오늘 고점을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진단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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