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에 연일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위닉스는 전날보다 300원(3%)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닉스는 장마철을 맞아 제습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다. 제습기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위닉스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10만대를 판매하며 전년동월 대비 판매대수가 7배 늘어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