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해독주스 다이어트 노하우 "식전 포만감으로 식사량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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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쳐](https://img.hankyung.com/photo/201307/01.7606762.1.jpg)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권미진은 "해독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면서 해독주스 만드는 법을 설명했다.
해독주스는 끓는 물에 데친 브로콜리와 양배추 등의 야채를 토마토, 바나나, 사과 등 과일과 함께 믹서기에 모두 넣고 갈아서 만든다. 권미진은 여기에 소주잔 반절 분량의 매실액을 함께 넣었다.
이렇게 만든 해독주스에 대해 권미진은 "이건 식사대용은 아니다. 해독주스만 마시면 영향 불균형이 와서 더 못 생겨지고 건강이 나빠진다.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이 들어서 저절로 식사량이 줄게 된다"고 다이어트 원리를 설명하며 "해독주스를 마시고 운동을 조금 하면 한달에 5kg은 빠질 수 있다"고 노하우를 소개했다.
권미진 해독주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해독주스 굶지 않아서 좋다", "권미진 해독주스 전도사 다됐네", "권미진 해독주스 만드는 법 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권미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약 2년 만에 52kg을 감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