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천 부산 종로전기 대표, 부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부산시는 향토기업인 종로전기의 박동천 대표이사(사진)가 3일 오전 허남식 부산 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1984년 설립된 종로전기는 4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 4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설립 후 30여년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 대표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부산 제28호)해 나눔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