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사장 야마다 도시카즈)가 2일 여름방학을 맞아 음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중고피아노를 교환해주는 행사를 한다. 수험생들은 7월 한 달 동안 전국 대리점에서 중고피아노를 보상·교환받을 수 있다. 또 그랜드피아노 ‘CX 시리즈’를 특별가에 판매하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 공연장도 수험생들에게 리허설 장소로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