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홍테크(사장 권지혜)의 비데 브랜드 ‘유스파’ 매출이 지난 상반기 130억원을 기록했다.

삼홍테크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매출 188억원보다 40%가량 많은 260억원으로 잡았다”며 “상반기 결산 결과 목표치의 5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발표했다. 삼홍테크는 지난 4월 유럽 판매법인을 설립,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