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KBS 2TV ‘안녕하세요’를 이끌어가는 MC들이 팀워크 비결을 공개했다.

신동엽과 이영자,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은 2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1대100’에 출연, 팀워크 비결로 더치페이를 꼽았다. ‘안녕하세요’ 팀은 매주 녹화가 끝나면 회식을 하는데 회식 때마다 청구되는 금액을 단 돈 10원이라도 정확히 나누어 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MC들은 “팀워크 상으로 섭외된 만큼 상금 5000만 원은 n분의 1로 정확히 나누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MC들이 사고치지 않는 것”이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도전골든벨, 우리말 겨루기, 퀴즈 대한민국의 우승자 모임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