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배럴당 99.67달러…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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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가 소폭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9.6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5달러 올랐다고 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4.00달러로 1.00달러 상승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9.60달러에 거래를 마쳐 1.61달러 뛰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86달러로 1.39달러 올랐고, 경유도 0.87달러 뛴 배럴당 120.41달러를 나타냈다. 등유는 116.63달러로 0.12달러 내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석유공사는 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9.6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5달러 올랐다고 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4.00달러로 1.00달러 상승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9.60달러에 거래를 마쳐 1.61달러 뛰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86달러로 1.39달러 올랐고, 경유도 0.87달러 뛴 배럴당 120.41달러를 나타냈다. 등유는 116.63달러로 0.12달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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