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계관, 러시아 방문 앞서 中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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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3일 러시아 방문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상은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상은 이날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측과 북·러 관계 강화,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 부상은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상은 이날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측과 북·러 관계 강화,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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