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락앤락, 나흘만에 반등…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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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실적 기대감에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4분 현재 락앤락은 전날보다 850원(4.53%) 오른 1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락앤락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와 10.8% 증가한 1420억원과 2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은 3분기 만에, 영업이익은 4분기 만에 전년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률로 전환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2분기 이후에도 영업이익이 추세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지난해 2분기 이후 지속된 악성재고와 비효율 해외 법인 및 국내 사업규모 축소에 의한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고 있다"며 "중국 부문은 높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전년동기 대비 15~20% 성장률을 회복했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일 오전 9시14분 현재 락앤락은 전날보다 850원(4.53%) 오른 1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락앤락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와 10.8% 증가한 1420억원과 2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은 3분기 만에, 영업이익은 4분기 만에 전년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률로 전환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2분기 이후에도 영업이익이 추세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지난해 2분기 이후 지속된 악성재고와 비효율 해외 법인 및 국내 사업규모 축소에 의한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고 있다"며 "중국 부문은 높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전년동기 대비 15~20% 성장률을 회복했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