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이 한국과 러시아의 가스관 사업 기대감에 오름세다.

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국주철관은 전날보다 310원(7.29%) 급등한 4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주철관은 상하수도용 주철관 제조업체로 한·러 가스관 사업 뿐 아니라 수처리 관련주로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강원 삼척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북한 동해안, 삼척을 잇는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공급 사업이 러시아 연방 에너지 당국의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