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늘(3일) 경제부처 수장들과 금융권 주요 업체 대표들을 모두 불러 `가계부채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청문회는 한국 경제의 `뇌관`으로 불리는 가계부채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 관련 기관장들이 총출동합니다.

업계에서는 이득영 국민은행 여신담당 부행장, 이재우 신한카드 대표, 최윤 A&P 파이낸셜대부 대표 등이 증인으로 나섭니다.

기재위는 기관 증인을 상대로 가계 빚 해소 대책을, 업계 증인을 상대로는 무리하게 가계대출을 늘린 경위를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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