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토리홀딩스의 주력 회사로 청량음료 사업을 담당하는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이 3일 도쿄증시 1부에 상장됐다.

시초가는 공모가(3100엔)를 웃돈 3120엔으로 형성됐다. 시가총액은 9700억 엔을 기록했다.

올해 일본 증시에 신규 상장한 회사 중 최대 규모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