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외국인, 하루 만에 순매도 전환…제조·전기전자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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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하루 만에 다시 '팔자'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1%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후 1시20분 현재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396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이에 맞서 각각 2288억 원, 88억 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437억 원, 전기전자 827억 원, 금융업 390억 원 순매도다. 삼성전자도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주문창구를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외국인 매도 주문 합계는 총 주식 2만9540주다. 주가는 1.72% 떨어졌다.
외국인은 지난 한 달간 국내 증시에서 5조198억 원의 순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는 전날(2일)까지 38억 원 순매수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3일 오후 1시20분 현재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396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이에 맞서 각각 2288억 원, 88억 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437억 원, 전기전자 827억 원, 금융업 390억 원 순매도다. 삼성전자도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주문창구를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외국인 매도 주문 합계는 총 주식 2만9540주다. 주가는 1.72% 떨어졌다.
외국인은 지난 한 달간 국내 증시에서 5조198억 원의 순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는 전날(2일)까지 38억 원 순매수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