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매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날은 김재홍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이 '하반기 시장설명회'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출구전략, 중국 자금시장 경색 등 세계 금융환경 변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중국시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국 신용경색 문제를 고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투자자들이 중국시장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점검할 계획이라고 증권사 측은 전했다.
오는 16일에는 조선·운송을 담당하는 엄경아 신영증권 선임연구원이, 23일에는 정보기술(IT)·디스플레이를 분석하는 이승철 선임연구원이 각각 업계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설명회'의 신청과 문의는 신영증권 송파지점(전화 02-430-7000)과 고객지원센터(1588-858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