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철강·기계주, 낙폭 확대…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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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철강, 기계 업종이 외국인과 기관 매물 부담에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3일 오후 2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3.23%) 떨어진 128.8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억원, 79억원 '팔자'에 나서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인 현대건설(-2.82%)을 비롯해 대우건설(-3.46%), 대림산업(-5.37%), 현대산업(-3.87%) 등 주요 건설사들 주가가 잇따라 떨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철강금속(-2.64%), 기계(-2.22%) 업종지수 역시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건설, 철강, 기계 업종 순매도 규모를 점차 키워가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일 오후 2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3.23%) 떨어진 128.8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억원, 79억원 '팔자'에 나서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인 현대건설(-2.82%)을 비롯해 대우건설(-3.46%), 대림산업(-5.37%), 현대산업(-3.87%) 등 주요 건설사들 주가가 잇따라 떨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철강금속(-2.64%), 기계(-2.22%) 업종지수 역시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건설, 철강, 기계 업종 순매도 규모를 점차 키워가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