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벤처업체인 퀴키는 텀블러와 마찬가지로 야후에 인수된 후에도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앱의 자체 개발을 계속할 예정이다.
퀴키 앱은 사진, 짧은 비디오 클립, 기타 멀티미디어 등을 모으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짤막한 비디오 클립을 제작하는 앱이다.
양사는 야후의 퀴키 인수 가격을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 따르면 4000만 달러(약 457억원)와 5000만 달러(약 571억원)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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