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국회의장이 동아프리카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10박 13일의 일정으로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를 공식 방문하는 강창희 국회의장은 아프리카 지역 정부 및 의회 지도자와 만나 우리 기업의 동아프리카 신흥시장 진출



지원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의장으로는 1964년 수교 이래 최초로 방문하는 케냐에서 강 의장은 우후루 테냐타 대통령을 예방하고, 무투리 하원의장 및 에투로 상원의장과 면담한다.



이어서 아프리카 국가중 우리나라의 최대 무·유상 원조 수원국인 탄자니아를 방문해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마킨다 국회의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마지막 방문지인 에티오피아에서는 기르마 대통령을 예방하고, 아바둘라 하원의장, 카싸 상원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경제협력 중심으로 양국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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