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수입차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이용과 연계해 차량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수입차 보증연장 서비스`를 6백대 한정으로 실시합니다.



이 서비스는 KB국민카드로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약정기간 중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차량 제조사의 보증기간 종료 후 제휴보험사를 통해 일반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것입니다.



서비스 제공대상은 아우디,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대상차종 구입시 KB국민카드로 계약금액을 결제한 고객이며 약정기간동안 차량 구입비용을 포함해 KB국민카드로 5천만원 이상 사용해야합니다.



서비스 이용고객은 일반 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1년 또는 2만km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까지 차량부품의 고장으로 발생한 수리비용 보상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로 수입차 구입 고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보증기간 만료 후 발생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을 일정기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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