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사장 박인건)이 관악 부문 단원을 모집한다. 트럼펫 수석 1명과 단원 1명, 트롬본 수석 1명, 클라리넷 수석 1명 등 총 4명을 선발할 예정. 전형은 연주 동영상 심사, 실기, 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수습기간 1년 후 평가를 거쳐 단원이 된다. 접수는 다음달 30일까지. 응모자격 및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kbssymphony.org)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