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 '명예 동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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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을 초대 명예 동물원장으로 3일 선임했다. 나카바야시 사장은 앞으로 1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멸종위기 동물 보호 등의 활동을 한다.
그는 “국적은 다르지만 한국도요타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언제나 서울시민의 한 사람이라는 자긍심으로 생활해왔다”며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명예 동물원장직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나카바야시 사장(가운데)이 명예 동물원장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그는 “국적은 다르지만 한국도요타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언제나 서울시민의 한 사람이라는 자긍심으로 생활해왔다”며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명예 동물원장직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나카바야시 사장(가운데)이 명예 동물원장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