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의 최고경영자(CEO·사진) 자리에서 해임된 앤드루 메이슨이 ‘비즈니스 리더십’에 관한 노래 앨범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메이슨은 이날 직장인들의 업무 의욕을 높일 수 있는 노래 7곡이 수록된 앨범 ‘하들리 워킹’(Hardly Workin’·일을 거의 안해)을 내놨다.

메이슨은 앨범에 수록된 노래 ‘내 방문은 항상 열려있어’ ‘일 잘하는 법’ 등의 가사를 직접 썼다. 메이슨은 “직장 새내기들에게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직장인이 되는 법을 조언하기 위해 앨범을 만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