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이 수도권 지역 제2차 미래인터넷 세미나를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드와 SDN’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류기훈 오픈플로우코리아 대표, 심장훈 캐노니컬코리아 컨설턴트, 손승희 청암국제특허 대표변리사 등 전문가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은 SDN 기술·사업 동향, 클라우드와 SDN 글로벌 사례, 카카오톡의 클라우드 활용 전략과 사례, 중소기업의 특허관리 등입니다.



KISA의 미래인터넷 지원센터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스마트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SDN 등 미래인터넷 분야에 관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0회의 세미나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 5월 6일 제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4회,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등 지방광역권에서 총 4회, 대학생 대상 특강 2회로 운영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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