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청라IC 통행료 인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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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3000원으로 책정된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오는 8일 정례회에서 ‘청라IC 통행료 인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청라국제도시의 교통 편의를 위해 개통했음에도 통행료를 3000원으로 과다 책정한 것은 인천 시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청라IC가 서울 방향으로만 통행되는 점과 주변 고속도로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통행료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