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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서 파는 고급 매트리스…한국진출 2년만에 업계 3위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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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종규 템퍼코리아 사장
    "백화점서 파는 고급 매트리스…한국진출 2년만에 업계 3위 됐죠"
    “한국 매트리스 시장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업계 3위로 올라서고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늘었습니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주종규 템퍼코리아 사장(사진)은 4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급 매트리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더욱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템퍼는 세계 1위 매트리스 업체로 매출이 14억달러에 달한다. 현재까지 90여개국에 진출했고 2011년 4월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국내 매트리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4000억원에 달했다. 시장 점유율은 에이스침대가 30%, 시몬스가 12%이고 템퍼코리아는 진출 2년 만에 7%를 점유했다.

    주 사장은 외국계 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한국크로락스 마케팅 매니저, 한국HSBC에서 마케팅 이사, 한국트라이엄프 사장을 거쳐 2011년 템퍼코리아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다.

    템퍼코리아 매트리스 가격은 300만~500만원으로 다른 업체들에 비해 두 배가량 비싸다. ‘스프링 매트리스’가 아닌 ‘폼 매트리스’ 방식을 적용했다. 폼 매트리스는 누운 후 4~5분가량 지나면 체온과 체중이 매트리스에 전달되고, 뜨겁고 무거운 부분이 좀 더 들어간다. 폼 매트리스는 세계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한국 시장에선 스프링 매트리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폼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폼 매트리스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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