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원이 20억원 규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쓰리원은 전 거래일보다 55원(3.14%) 떨어진 1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쓰리원은 전날 운영자금 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6.0%이며 청약일은 오는 5일, 납입일은 12일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