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디지털단지 1층 은행 상가=6차선 대로변 1층 전용면적 336㎡의 상가점포. 보증금 20억원, 월 1786만원에 임대 중. 연 수익률 8.6%. 지식산업센터 밀집상권 내 은행으로 임대된 1층 상가여서 안정적인 수익형으로 적합. 45억원. 010-5257-1020
◆인천 남동구 택지지구 신축 빌딩=3000여 가구 아파트 정문 앞 24m*8m 코너 대지 490㎡, 연면적 1346㎡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 융자 9억원, 보증금 3억원, 월 1700만원에 우량임차인으로 공실 없이 임대 중. 36억원. 010-8426-8001
◆서울 홍대 중심상권 근생 빌딩=대지 165㎡, 연면적 360㎡의 5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한 상권으로 유명 이자카야 입점 중.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 수익 850만원. 사정상 급매. 22억원. (02)512-8846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수익형 신축 원룸=2,3국가산업단지 LG,삼성전자 배후주거지역 대지 301㎡, 연면적 562㎡의 신축 다가구주택. 원?투룸 총 15가구. 보증금 2억1100만원, 융자 3억3000만원, 실투자 1억3900만원에 월 수익 396만원. 연 수익률 22%. 현지 책임관리. 급매물. 6억8000만원. 010-9000-2969
◆경기 남양주시 단독주택 및 작업장=화도읍 금남리 도로변 토지 1061㎡, 연면적 138㎡의 2층 단독주택과 연면적 198㎡의 단층 근생시설(목재건구제조장). 단독주택과 작업장이 붙어 있는 물건으로 작업장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고 전원주택용으로도 적합. 7억원. (031)591-3636
◆서울 서초동 역세권 사옥용 소형 빌딩=대로 이면 대지 370㎡, 연면적 340㎡의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 대중교통 편리하고 접근성 좋아 중소기업 사옥용으로 적합한 급매물. 19억5000만원. (02)525-8255
◆인천 검단신도시 수익형 다가구=대지 470㎡, 연면적 780㎡의 다가구주택. 보증금 4억원, 융자 5억원, 월 수익 900만원. 검단신도시 지하철 개통 예정.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중앙대 캠퍼스 예정지 인근. 사정상 급매. 14억2000만원. 010-2290-5981
◆충남 서산시 지곡면 전원주택지=서산시내에서 차로 10분 거리 계획관리지역 토지 1230㎡. 앞이 트이고 뒤편은 솔밭으로 둘러싸인 정남향 밭. 실개천이 흐르고 주변에 전원마을 형성돼 있음. 대산항구와 벌천포해수욕장 인접. 전원생활지, 주말농장용으로 적합. 3.3㎡당 20만원. (041)666-0006
◆충남 천안시 성정동 모텔 신축 부지=대지 479.3㎡. 공시지가 5억6000만원. 융자 4억5000만원, 월 120만원에 주차장으로 임대 중. 급매가 6억5000만원. 010-8561-1477
◆인천 강화도 양사면 전원주택=산자락에 위치한 대지 433㎡, 연면적 254㎡의 2층 주택. 방 5개, 욕실 2개. 잘 가꾼 정원이 있고 산과 바다가 잘 조망됨. 급매가 2억1000만원. 융자 1억4200만원, 실인수금 6800만원. 가격 절충 불가. 010-8822-6943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사진)가 전국 중견 주택건설업체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 제14대 중앙회장으로 선임됐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36차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김 대표가 무투표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김 회장은 건설 경기 회복을 정책 추진 1순위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정상화, 주택 미분양 해소 등에 나설 계획이다.안정락 기자
성남 고등지구 '판교밸리 제일풍경채'의 분양전환을 둘러싼 갈등이 법원의 시행사 승소 판결에도 계속되고 있다. 시행사인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내년 4월 최종 임대차 만기를 앞두고 단지 정상화를 강조하며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그동안 일부 임차인들의 반발에도 계약갱신청구권 수용과 하자보수 완료 등 임대사업자의 책임을 다해왔다며 향후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을 예고했다. "갱신권 받아주고 하자도 고쳤다…'갑질' 프레임은 허구"메테우스자산운용은 "일부 비대위가 시행사를 '악덕 기업'으로 매도하고 있지만, 실상은 정반대”라고 18일 밝혔다. 시행사는 2024년 4월 1차 의무 임대 기간이 종료되었을 당시, 분양 전환을 거부하고 임대 연장을 희망하는 가구에 주택임대차보호법상 계약갱신청구권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임대차 기간이 2년 연장됐고, 2026년 4월까지 거주 안정성을 보장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주요 민원 사항이었던 단지 내 하자 보수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회사 관계자는 "법적 의무를 넘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했고, 현재 주요 하자에 대한 보수가 완료된 상태"라며 "임대인으로서의 관리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법원도 인정한 분양가…투기 수요의 '생떼' 더는 안 통한다"지난 10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임차인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분양전환 가격은 임대인이 결정하며, 시행사가 제시한 가격(평균 10억 8천만 원)은 감정평가액보다 낮아
서울 성북구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 일대에 2600가구 넘는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은평구 구산역 인근에도 1500여 가구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66의 300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과 ‘은평구 구산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장위동 66의 300 일대(9만4411㎡)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23개 동, 2617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중 565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224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 물량의 절반은 서울시의 신혼부부 대상 주거 정책인 ‘미리내집’으로 조성된다.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장위11구역으로 불린 이곳은 2017년 3월 정비구역 해제로 오랫동안 개발되지 못했다. 돌곶이역과 상월곡역 사이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높다.지하철 6호선 구산역과 가까운 역촌동 13의 4 일대에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이 추진된다.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 1543가구가 건립된다. 이 중 450가구가 장기전세주택, 50%는 미리내집 물량이다.손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