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무상증자를 결의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 18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8700원(13.92%) 뛴 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프존은 이날 장중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2일이고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