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인터, 약세…실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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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실적 우려에 하락세다.
4일 오후 1시 21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보다 2800원(3.45%) 내린 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한 1809억원, 영업이익은 33% 준 74억원이 될 것"이라며 "2분기까지 브랜드 이탈 및 소비경기 부진, 정상가 판매율 하락, 브랜드 철수에 따른 비용 부담 등이 지속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비 여건이 부진하고 비용 불확실성이 존재해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점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후 1시 21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보다 2800원(3.45%) 내린 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한 1809억원, 영업이익은 33% 준 74억원이 될 것"이라며 "2분기까지 브랜드 이탈 및 소비경기 부진, 정상가 판매율 하락, 브랜드 철수에 따른 비용 부담 등이 지속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비 여건이 부진하고 비용 불확실성이 존재해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점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