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4일 승화건설산업과 1339억1800만원 규모의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공동주택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경남기업의 매출액 대비 10.2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