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사고기 탑승자 181명 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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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사고로 모두 18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항 당국, 의료 당국, 소방 당국 등으로 구성된 사고 합동 대책반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는 181명이라고 밝혔다.
의료 당국은 또 181명 중 49명은 상처가 심하지만 나머지 부상자는 빠른 시일 안에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상자는 화상과 골절 그리고 내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레이챌 케이건 대변인은 "15명을 치료 중이고 10명은 중상인데 중상자는 화상과 골절, 그리고 내상이 심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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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당국은 또 181명 중 49명은 상처가 심하지만 나머지 부상자는 빠른 시일 안에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상자는 화상과 골절 그리고 내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레이챌 케이건 대변인은 "15명을 치료 중이고 10명은 중상인데 중상자는 화상과 골절, 그리고 내상이 심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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