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호우주의보 대부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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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오후들어 대부분 해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보성, 강진, 해남, 영암, 진도, 신안 등 개 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낮 12시50분 신안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
오후 1시 현재 강수량은 해남 79.5㎜를 최고로 고흥 76.5㎜, 보성 75.5㎜, 진도 69.0㎜, 강진 66.5㎜, 목포 64.7㎜, 장흥 60.5㎜, 광주 30.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남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됐지만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보성, 강진, 해남, 영암, 진도, 신안 등 개 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낮 12시50분 신안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
오후 1시 현재 강수량은 해남 79.5㎜를 최고로 고흥 76.5㎜, 보성 75.5㎜, 진도 69.0㎜, 강진 66.5㎜, 목포 64.7㎜, 장흥 60.5㎜, 광주 30.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남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됐지만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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