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마켓, 영남 상륙…김해·대구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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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골프존마켓이 지방으로 진출한다. 골프존마켓은 영남 지역에 김해 롯데아울렛점을 개점한 데 이어 대구 황금네거리점도 잇달아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골프존마켓은 김해와 대구 등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지방의 고객들에게도 선보이게 된다. 대구에는 다음달께 '트루핏 대구점'도 열 계획이다. 트루핏은 다양한 브랜드의 클럽들을 갖추고 클럽 비교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별 피팅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팅센터다.
골프존마켓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골프인구가 거주하는 영남지역 진출을 시작으로 지방에도 골프존마켓의 고객 맞춤형 쇼핑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까지 부산, 울산, 포항에도 진출이 예정돼 있다.
정규식 골프존마켓 본부장은 "골프존마켓은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지방 골퍼들의 골프용품에 대한 요구를 파악해 지방으로의 매장 확장 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의 골퍼들이 실속있는 골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황금네거리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특가 행사를 시행한다. 유명 브랜드 클럽 풀세트부터 골프화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매 상품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www.golfzonmark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마켓은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 용품을 취급하는 골프전문백화점으로 50여가지 브랜드의 다양한 클럽 및 골프용품, 액세서리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골프쇼핑 공간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골프존마켓은 김해와 대구 등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지방의 고객들에게도 선보이게 된다. 대구에는 다음달께 '트루핏 대구점'도 열 계획이다. 트루핏은 다양한 브랜드의 클럽들을 갖추고 클럽 비교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별 피팅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팅센터다.
골프존마켓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골프인구가 거주하는 영남지역 진출을 시작으로 지방에도 골프존마켓의 고객 맞춤형 쇼핑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까지 부산, 울산, 포항에도 진출이 예정돼 있다.
정규식 골프존마켓 본부장은 "골프존마켓은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지방 골퍼들의 골프용품에 대한 요구를 파악해 지방으로의 매장 확장 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의 골퍼들이 실속있는 골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황금네거리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특가 행사를 시행한다. 유명 브랜드 클럽 풀세트부터 골프화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매 상품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www.golfzonmark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마켓은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 용품을 취급하는 골프전문백화점으로 50여가지 브랜드의 다양한 클럽 및 골프용품, 액세서리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골프쇼핑 공간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