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도로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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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나노텍은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나노텍은 8년간의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도로표지판용 초고휘도 및 고휘도 반사시트 개발과 양산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도로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반사시트 제품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전무했던 도로교통표지판용 반사시트 기술 인프라를 구축했다. 3M이 독점하고 있던 시장에 진출해 연간 150억 원대에 이르는 국내 시장에서 수입을 대체하고 있다.
미래나노텍은 현재 도로교통표지판 반사지를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에 부여하는 NEP 신제품인증을 비롯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미래나노텍은 8년간의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도로표지판용 초고휘도 및 고휘도 반사시트 개발과 양산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도로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반사시트 제품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전무했던 도로교통표지판용 반사시트 기술 인프라를 구축했다. 3M이 독점하고 있던 시장에 진출해 연간 150억 원대에 이르는 국내 시장에서 수입을 대체하고 있다.
미래나노텍은 현재 도로교통표지판 반사지를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에 부여하는 NEP 신제품인증을 비롯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