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4%대 낙폭 확대…120만원도 '위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120만원대도 위태롭다.
8일 오전 11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만5000원(4.34%) 떨어진 121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5일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이틀째 크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300억원 이상 순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870억원 이상 순매도를 하고 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낙폭을 키우면서 코스피지수 또한 우하향으로 돌아섰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던 코스피는 현재 1% 이상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8일 오전 11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만5000원(4.34%) 떨어진 121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5일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이틀째 크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300억원 이상 순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870억원 이상 순매도를 하고 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낙폭을 키우면서 코스피지수 또한 우하향으로 돌아섰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던 코스피는 현재 1% 이상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